안녕하세요.
트릭아트 벽화 전문 업체 제이아트모션입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인천에 위치한 씨더힐글로벌코리아 도서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식과 상상이 만나는 공간, 도서관 실내 벽화 작업 기록"
도서관 공간에 상상력을 더한 벽화 작업을 소개합니다.
이번 작업은 책과 지식, 상상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실내 벽화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인테리어 장식이 아니라,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연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서관 벽화 인테리어 제작 완성작▼

벽화의 중심에는 책을 읽고 있는 올빼미를 배치했습니다.
올빼미는 지혜와 탐구의 상징으로,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주변에는 거대한 책장, 공중에 떠 있는 책과 잉크병,
열린 책 속으로 이어지는 문을 함께 표현해
‘지식으로 들어가는 통로’라는 이미지로 제작했습니다.

전체 색감은 차분하지만 깊이감 있는 톤을 사용해 집중력을 해치지 않도록 조절했고,
책과 소품들은 입체감 있게 표현해 실제 공간이 확장되는 느낌을 살렸습니다.
정면뿐 아니라 좌우 어느 자리에서 보아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도를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올빼미와 책을 최대한 리얼하게 표현하는 데에도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캐릭터 느낌이 강해지면 공간이 가벼워 보일 수 있어,
실제 깃털의 결이나 책의 종이 질감,
두께감을 참고하며 사실적인 묘사를 중심으로 제작했답니다.


올빼미의 눈과 깃털은 가까이에서 보아도 어색하지 않도록 명암을 여러 번 쌓아 표현했고,
책 역시 표지의 무게감과 페이지가 겹쳐지는 느낌이 살아나도록
세밀하게 그려 공간 안에 실제 오브제가 놓여 있는 듯한 효과를 의도했습니다.

이러한 리얼한 표현 덕분에 벽화가 튀기보다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이용자들이 그림을 하나의 배경이
아닌 실제 존재하는 장면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람이 그림 앞에 섰을 때 책을 ‘보고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책 속 장면에 함께 들어가 있는 듯 보이도록 시점과 소실점도 설정해
자연스러운 벽화 포토존을 전달합니다.


도서관 벽화의 중앙 우측에는 열린 책 속에 문과 계단이 이어지는 구성을 통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을 표현한 장면입니다.
책의 하단 계단은 실제 바닥 높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비례를 맞췄고,
중앙 문은 인물이 서거나 앉았을 때 화면의 중심에 오도록 제작했습니다.


이번 도서관 인테리어 벽화는 국제학교 학생과 이용자들이 오래 머무르며 책을 읽고,
상상하고, 사진으로도 기록하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도서관, 학교, 교육시설처럼 메시지가
분명한 공간일수록 벽화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하나의 경험이 됩니다.
도서관 인테리어 벽화 제작 과정입니다.▼

현장 실측 후 공간 구조와 가구 배치를 기준으로 전체 구도를 설계했습니다.
시선 높이와 촬영 위치를 고려해 포토존 중심이 되는 책과 문을 먼저 배치하고,
주변 책장은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도록 원근을 잡았습니다.

제작은 바탕 정리 → 전체 색감 블로킹 → 형태 잡기 → 명암 작업 → 디테일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책의 두께, 종이 단면, 장식 문양은 단계별로 여러 번 덧칠하며 입체감을 살렸고,
가까이와 멀리서 모두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조절했습니다.


올빼미의 털의 방향과 밀도를 고려해 명암을 여러 겹으로 쌓았습니다.
특히 눈과 안경 부분은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요소이기 때문에,
반사광과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하며 작업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붓 터치와 질감이 살아 있고,
일정 거리에서는 하나의 또렷한 인물로 보이도록 조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캐릭터성이 아닌,
공간에 어울리는 리얼한 존재감의 벽화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인천 국제학교 도서관의 다른 벽면에도
제작한 인테리어 벽화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벽화 인테리어에 스며든 상상력, 스토리와 깊이감있는
공공 장소의 예술성 벽화,
도서관, 학교 등 그 어떤 공간도 최상의 작업 결과물로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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